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 크림슨 (문단 편집) === [[KOF XV]] ===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리더인 [[사이키(KOF)|사이키]]의 직계 자손에 해당하는, 일찍이 소멸되었을 소년. >초록 불꽃을 조종하고 사람을 잡아먹은 듯한 태도로 상대를 농락한다. 쿠크리에 대한 의리를 다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 - [[https://www.snk-corp.co.jp/kr/games/kof-xv/characters/characters_ash.php|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전작에서 부활했음이 확실시되면서, XV에서는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쿠크리(KOF)|쿠크리]]와 팀을 이뤄 참전한다. 참전 목적은 버스를 소멸시킴으로서 자신을 구해준 쿠크리에 대한 의리라고 한다. 공식 사이트의 인터뷰에 따르면 '''첫 참전'''이라고 한다.[* XIII에서는 참전하지 않아 에디트 캐릭터였지만, 2003과 XI에서는 엄연히 팀을 이뤄 출전한 적이 있다. 다만 타임 패러독스의 영향으로 2003부터 XIII까지 있던 사건들도 애쉬와 관련된 건 없던 일이 되는 바람에 첫 참전이 된 것이다.] 하지만 작중에서의 애쉬의 묘사를 보면 엘리자베트의 트레일러에서의 둘의 대화나 이오리, 치즈루를 대하는 태도며, 애쉬 본인에게 있어서는 아무래도 상관없을 일반인인 신고까지 자신이 생명의 은인 아니냐며 웃는 걸 보면 애쉬 본인의 기억은 명확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며 듀오론과의 상호 이벤트에서 역시 초면이라는 식으로 넘어가려 했다가 장난치지 말라는 듀오론의 말에 그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본인의 기억이 온전하다는 것을 확정지었다. 세간에는 자신이 첫 참전으로 보이는 만큼 인터뷰에서는 적당히 맞장구를 쳐준듯. 팀 스토리를 보면 그 나이 또래들처럼 핸드폰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명의는 자신의 이름으로 팀을 짰지만 구심점 역할은 쿠크리에게 넘겼으며 쿠크리에게서 KOF에 다시 한번 참전하는 이유를 들은 후, 날조라며 둘러대던 쿠크리가 [[돌로레스(KOF)|돌로레스]]를 보고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인 것에 쿠크리의 사연이 진실이란 걸 눈치채고선 능청스럽게 날조라고 받아들이는 배려를 보인다. 최종결전에서 쿠크리와 베티가 [[오토마 라가]]와 싸우려고 하자 만약 오토마 라가가 쓰러지면 자기가 또 소멸되는 거 아니냐며 자조하는 태도를 보이자 이에 쿠크리는 그게 니 소원이면 그냥 사라지라며 일갈하고, 엘리자베트도 이때는 쿠크리와 의견이 맞는다. >쿠크리: 이 망할 스승... >돌로레스: 강해졌구나... 여기까지 온 걸 보니 눈치챈 모양이군. >쿠크리: 당신의 계획을 알아챈 것도 최근이다. 당신이 살아난 것도. 순진무구한 이 몸의 마음을 갖고 놀다니 전부 계산된 거였나? >돌로레스: 안심해. 여기까진 계산대로니까... >([[이슬라]]의 힘을 매개로 [[리 버스]]가 나타난다.) >쿠크리: 뭐가 예정대로야? 이거 어떻게 수습할 건데? >돌로레스: 그래, 내 계산이 허술했어... 그래도, 내가 어떻게든 해결할 거야. >쿠크리: '''또 혼자 죽을 셈이지? 남은 사람 기분 생각해본 적 있어?''' >엘리자베트: 당신께서 혼자 희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앞의 적을 상대하는 건 우리들이니까요. >애쉬: 근데 말야, '''저 녀석을 쓰러뜨리면 '내가 또 사라진다...' 이런 건 아니지?''' >엘리자베트: 상황 파악 좀 해요! >쿠크리: '''애초에 네가 원흉이잖아! 무릎 꿇고 사과해. 아니면 한번 더 사라지던가!''' >애쉬: 하하하~ 어쨌든 얼른 해치우자. 우리들이라면 간단해. >---- >애쉬 팀 스토리 모드 데모 [youtube(YuKwSLsyiOQ)] 엔딩에선 [[리 버스]]와 [[오토마 라가]]와의 결판을 마친 여파로 애쉬의 존재를 기억해낸 [[듀오론]], [[쉔 우]]와 재회해 엘리자베트와 함께 상하이 대게 회식을 한다. 이후엔 쿠크리에게 문자 메세지로 상하이 대게 회식 사진을 보내주는 걸로 근황을 전한 뒤, 어린 시절 엘리자베트와 함께 거닐던 꽃밭에서 서로에게 기댄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이때 엘리자베트의 머리엔 꽃으로 만든 화관이 씌워져 있는데 이는 XIII 엔딩에서 엘리자베트가 어린 시절 애쉬에게 화관을 선물받은 장면의 오마쥬이며 본래 비극으로 끝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이번엔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XIII을 플레이 한 유저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번 XIV와 XV의 메인 스토리가 역대 최악이라는 반응이 강한 가운데 [[크로닌 팀]]의 엔딩과 더불어 호평을 받았으며, XIV와 XV는 사실 슌에이 사가가 아니라 애쉬, 네스츠 사가의 후일담이라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실상 이 엔딩이 XV의 진 엔딩이라는 평. [youtube(xoUCLVHl4kY)] 쿄, K'와 한 팀을 이루면 특수 엔딩을 볼 수 있다. 셋이서 서로 상대방의 승리대사를 [[성대모사]]하는게 압권.[* 덤으로 성대모사하는 캐릭터가 출현했던 작품의 공식 일러스트 포즈도 오마주하고 있다. [[https://w.namu.la/s/5deefcb988b0ee6cb38a8ce50c7e52089115f6668eda35d34ef98c15b1eacea458fcca3d1e720eef01bd8bb8e8e8ee1f11088349fe4ff824eac9ffaa2f53718849264808b5817523ae91b15cac03f6669e14f95f3d9cec63b1dc141c1a0adc7e|해당 증거짤]]] DLC 시즌 2에 추가된 [[나즈드]]를 포함한 다른 캐릭터 1명과 팀을 짜서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특수 엔딩에선 나즈드가 몰고 가는 차를 타며 얘기를 나눈다. 나즈드는 XIII 당시의 일을 거론하며 그때 갈등은 없었냐고 묻는데, 애쉬는 '''[[사이키(KOF)|잘 모르는 선조]]보다는 지금의 자기 주변 사람들이 더 소중하다'''고 대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